별다른 생각없이 젤라이너 쓰기 불편하다는 징징거림에 자비롭게 자발적으로 팁을 이것저것 알려주신 아름다운 과거를 상기하며(!) 화장품 질문 하나 합니다.

1. 쓸만한 선팩트와 2. 괜찮은 셰딩 제품을 알려주세요. 가급적 저가형(...)이면 좋겠습니다. 백화점에 가기엔 아직 제가 경제력이 없기도 하고, 그리고 전 로드샵 마니아니까요!
아모레 퍼시픽 계열이 잘 맞는 편입니다. 지금 생각중인건 선팩트는 아이오페 또는 라네즈고 셰딩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셰딩쪽은 아는게 정말 하나도 없어서.. 검색을 해도 이건 광고인지 리뷰인지 분간도 안 가고.. 맥이 좋다던데 걍 큰맘먹고 백화점 가볼까 싶구 친구 하난 케빈어코인을 추천하던데 왠지 맥이나 케빈어코인이나 제 소유 화장품중 최고가를 자랑하게 될 거 같고 그렇네요. 걍 토니모리에나 가볼까..
한편 이것들을 사서 언제 다 쓸까하는 걱정도 좀 됩니다. 셰딩이야 좀 묵혀놔도 되겠지만 선팩트는.. 수정화장용으로 필요한데 요사이 화장하고 외출할 일이 없ㅋ어ㅋ ㅠㅠ 사족이지만 요즘엔 사둔 화장품들을 언제 다 쓸지가 걱정입니다; 지금 쓰고있는 비비와 파데가 몇개더라-_-

질문글엔 조공짤! 작년 겨울에 나온 에뛰드의 핸드크림 4종입니다. 케이스가 너무 귀여워 결국 넷 다 사모았어요. 두 개를 비웠고 두 개는 지금 쓰고 있는데 다 쓴 케이스도 못 버리고 갖고 있다는..


덧글
토니모리 꺼 셰딩이나 에뛰드도 훈늉하다고 들었습니당
페이스샵 블러셔가 유명하잖아요 블러셔 중에서 다크 브라운 색이 있는데 쉐딩으로 괜찮더라구요 대신 지속력은 좀 안습 ㅠ
근데 지속력이 짧은 건 저렴이 대부분의 특징이라 크게 아쉽진 않고 잘 쓰고있어요 ㅎ
그치만 전 이미 에뛰드와 토니모리를 돌고 왔..<ㅠ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역시 샘플을 많이 발라보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