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사용해본 각종 클렌징 제품 리뷰. 화장 지우는 용도의 1차 세안제 위주.
![[더페이스샵]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크림](http://shopping.phinf.naver.net/main_6714284/6714284417.jpg?type=f200)
제일 첫 메이크업 클렌저. 엄마가 클렌징 크림을 쓰시는터라 화장 입문도 제대로 못 한 초짜 신입생 시절엔 클렌징 크림이 클렌저의 전부인줄 알았고..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페이스샵에서 구입. 별다른 기억도 안 난다. 그땐 선크림도 안 바른 민낯이 기본이었고 비비크림이라도 바르는 날은 정말 어쩌다가 한 번 있는 이벤트였으니까-_-;; 대충 클렌징 크림과 클렌징 티슈 등속을 손 가는대로 막 썼었다. 얘는 하도 안 쓰는 날이 많으니 근 2년여를 얘 하나로 대충 버티다가 그나마도 오염;되어서 반 정도 사용하고 내버렸다. 오염 문제도 있었지만 더 큰건 사놓은 클린잇제로를 써보고 싶어서-.-;
2.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화장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진 이후 이런저런 입소문을 듣고 사본 클렌저. 샤벳 타입이고 내장된 스패출러로 떠서 쓰는 타입. 사용한건 앞의 분홍색만.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아는 사람도 많고. 그런대로 만족스럽게 썼다. 세정력은 중상 정도, 피부 화장은 잘 지우지만 눈화장은 안 지워봐서 모르겠다. 하지만 눈화장은 따로 전용 리무버를 쓰니까. 고체니까 오일처럼 손바닥에서 흐르지 않는게 장점이지만 단점은 눈앞이 뿌얘지는 현상이 심한 것. 이중세안을 꼭 해줘야 한다. 기본적으로 지성(또는 지복합성) 피부여서 이중세안은 안 시켜도 꼬박꼬박 해대는 터라 별 문제 없었지만 이중세안을 안 하는 사람은 쓰기 난감할 아이템. 그리고 고체라서 은근 헤프게 쓴다. 한개 쓰고 맘에 들어서 재구매했는데 마침 몇개 사면 한개 더 주는 행사 시즌이라-_-;; 한번에 5개인가 구매해서 연달아 3통을 비웠다. 현재 지겨워서 다음 통 개봉은 잠시 보류 중. 이런저런 클오를 써보고 있는데 언제 남은걸 다 비울지 모르겠다-_-;; 근데 진짜 맨 처음 것까지 연속 4통을 이것만 쓰니까 지겨워-_;;
3. 어퓨 퍼펙트 클린 딥 클렌징 밤

클린잇제로 쓰는 중간 한번 사본 클렌저. 세일기간에 구입했었다. 세정력은 무난. 사용감도 무난. 별 특징도 단점도 없는 평이한 클렌저였는데 클린잇제로 저렴이로 쓰기엔 좀 무리. 그냥 싼맛에 밤 타입 클렌저를 써보고 싶은 목적이라면 모를까 클린잇제로를 위시간 중가 이상 밤 클렌저 대용을 생각한다면 실망할듯. 뭔가 미묘하게 사용감과 마무리감이 떨어진다. 클린잇제로가 있는데 굳이 이걸 재구매할 생각은 없음.
미샤에도 유사한 샤벳 밤 클렌저가 있는데 가격이 어퓨는 물론 바닐라코도 능가하는 것으로 기억. 바닐라코는 가격이 정확히 기억 안 나서 미샤 제품이 클린잇제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듯. 그것도 이런저런 평이 있지만 밤 클렌저를 그 돈주고 사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보류중. 클렌저 리뷰-.-를 위해 할인기간에 한번 사볼까 여러 번 생각은 하고 있지만 클렌저 재고가 느무 많아서 계속 미뤄지는 중. 솔직히 오일이 있는데 밤 클렌저를 쓰지는 않을것 같다. 얼른 클린잇제로 쟁인거나 쓰고 치워야지.
4. 슈에무라 클렌징오일(클래식?)
립스틱 사고 샘플 받아서 써봤다. 클래식이었던것 같은데.. 기억도 안 나고 감흥도 없음. 클렌징오일을 써본적 없어서 어떻게 쓰는지도 잘 몰랐고 주루룩 흘러서 사용하기도 불편했고 세정력도 좋은지 모르겠고-_- 슈에무라 클오가 입소문은 좋지만 실상은 별거 없는 거품이라는 인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이후에 클오 사용에 익숙해졌을때 슈에무라 클오 샘플 얻어서 또 써봤는데 감상은 마찬가지. 오히려 세정력이 별로라는 인식이 새롭게 추가-_- 슈에무라 클렌징오일은 종류도 워낙 많이 나와서 각각 특징이 있다지만 이미 인식이 안 좋은데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모험해볼 생각은 전혀 없다-_- 덕후스런 마음가짐으로 각 종류별로 10ml 미니사이즈 모듬 키트가 있으면 테스터 삼아서 한번 써볼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국내에서 구할수도 없고 전 종류가 다 있지도 않겠지-_- 슈에무라 클오와는 앞으로도 인연 없을듯.
5. 에스쁘아 클렌징 오일
![[에스쁘아] 퍼펙트 클렌징 오일 200ml](http://shopping.phinf.naver.net/main_6308105/6308105410.jpg?type=f200)
첫 클렌징오일. 맨 처음 사용한 클오는 슈에무라 클오 샘플이지만 정품으로 사용한 클오는 에스쁘아가 처음. 몇 년 전; 에스쁘아 세일할 때 한번 모험삼아 구입해봤다. 그때 에스쁘아엔 클렌징오일이 이거 하나였나 그랬었음.
묵직하고 미끄러운 제형에 별다른 향은 없음. 유화 과정은 확실하게 나오고 세정력은 중상, 피지 빼주는 능력은 없음. 얼굴에 오래 롤링하고 있으면 마사지 덕분인지 아주 쬐끄만 먼지나 알갱이는 좀 묻어나오는데 기본적으로 피지 제거 기능은 전혀 없다. 그래서 이게 첫 클오인데 피지는 전혀 안 빠지니 클오 사용하면 피지가 빠진다는 말이 뭔지 이해를 못했었음-_;;; 결국 피지 빼준다는 클오를 찾아 쓰게 되었지만.. 다른 클오와 병행해서 쓰다보니 개봉한지 하도 오래되어 최근엔 묘한 냄새가 좀 나긴 함-.-; 팍팍 펌핑해서 쓰는데도 은근 느리게 닳는다. 계단식으로 줄어드는듯; 하도 방치해둬서 이젠 이거 빨리 쓰고 버리는게 목표. 클렌징오일에서 제일 기대했던 피지제거능력이 전무하고 질감도 그닥 맘에 안드는데다 세정력이 뛰어난것도 아니라 재구매 의사 없음.
6. 티스 클렌징 오일

에스쁘아 클오 사용중에 피지 잘 빼주는 클오 수소문해서 추천받고 구입함. 드럭에서 2병 묶음을 몇천원 할인해서 팔길래 2개 지름-.-; 내가 또 이런건 참 잘해.
물처럼 묽은 제형에 약간 점성이 있을락말락?한 느낌이고 향은 기억안남. 세정력 중상 피지제거력 무난. 티스 클오는 처음 사용했을땐 정말 획기적인 피지제거력을 보여줬지만 시간이 갈수록 효과는 반감되는 법이고 게다가 직전 쓰던 클오가 피지 하나도 못 빼주는 에스쁘아였으니 뭐.. 처음엔 놀라웠지만 갈수록 그냥저냥 감흥 없어짐. 이걸 다시 쓰느니 다른 길을 개척해보는게 더 솔깃함. 재구매의사 없음.
7. 미샤 플라워부케 클렌징 오일 : 체리블라썸, 아이리스

지금은 좀 시들하지만 작년에 한창 미샤 호갱질하며 돈 갖다박을때 구입했던 제품. 미샤에서 야심차게 클렌징오일을 3종류나 동시에 내놨는데 또 그놈의 콜렉팅해서 다 써보기-_-병이 도져 전부 다 구매하나 어쩌나 고민하다가, 어쩌다 보니 할인쿠폰이 생기는 바람에 냅다 종류별로 한개씩 세개 지름-_-; 충실한 미샤의 호갱이도다.. 웃픈건 그 다음에 무슨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정품 한개 증정받고 그 다음에 또 무슨 이벤트인지 쿠폰인지 걸려서 또 한개 더 받고.. 플라워부케 시리즈 중 아이리스만 세 통이었다-_-;; 당연히 재고가 많은 것부터 털어쓰기 시작.
물처럼 묽은 제형에 주르륵 잘 흐르는 가벼운 느낌. 향은 각 시리즈에 해당하는 꽃 향기가 들어간것 같은데 그리 거슬리진 않다. 세정력은 중상, 피지제거력 중상. 이건 아이리스 기준이고 체리블라썸은 오히려 피지제거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 아이리스는 본품으로 쓰고 체리블라썸은 미친듯이 뿌려댄 샘플을 약 일주일간 매일 썼었는데 모공관리용이라는 체리블라썸보다 아이리스의 피지제거력이 더 나은것 같았다-_;;; 물론 체리블라썸이 아예 피지가 고일 틈을 안 주고 녹여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뭐 무난히 호감가는 클렌징 오일이다. 지금은 일단 재고가 있으니 짤없이 써야하고-_;; 코덕의 방랑벽이 아직 남아있으니 다른 클렌저를 찾아 헤매일수도 있지만 한번씩 생각나면 재구매할지도.
8. 미샤 M 퍼펙트 비비 딥 클렌징 오일

지금 쓰는 클렌징오일. 이거 뜯고 노병인 에스쁘아는 또 찬밥신세-_-;; 미샤에 호갱질 하는 김에 미샤의 메이크업 클렌저를 다 써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에서 시도해본 제품.
묽은 편이지만 플라워부케보다는 리치하고 에스쁘아보단 라이트하다. 티스 클오 정도의 점성. 속칭 빨간비비가 클렌징이 어려워서 특별히 그 비비 클렌징 용도로 개발한 클렌징 오일이다,는 말이 있던데 그 말대로 세정력 상급에 피지제거력 최상급. 지금까지 써본 모든 클오를 압도하는 피지제거력을 보여줌ㅋㅋㅋㅋ 요새 피부가 엉망인 날이 많아 더 그렇지만 진짜 이거 피부에 갖다대는 순간 피지가 알갱이로 후두두둑 뭉쳐나옴-_-;; 내 얼굴에 화이트헤드가 이렇게 많았나 좀 서글퍼질 정도. 경험상 클렌징오일의 피지제거력은 써볼수록 감흥이 반감되는걸 알고 있지만 적어도 1/3정도 쓴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럽다. 이런 만족도가 이 정도로 길게 유지되는 클오는 처음임ㅋㅋㅋ 단순히 피지만이 아니라 모공 표면에 맺힌 오염물도 녹아나올때가 적잖은데 꾹꾹 롤링해주면서 쾌감-_-을 느끼고 있다.
섀도우 정도의 가벼운 눈화장은 그냥 지워도 될 정도의 세정력에 강력한 피지제거력을 자랑하는 좋은 제품이지만 크나큰 단점이 있으니.. 미칠것 같은 냄새와 강한 자극. 오 진짜 화장품에서 전자모기향이 난다는게 무슨 의미인제 체험하게 되다니-_- 처음 개봉했을땐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도저히 다 못 쓸것 같았다-_- 지금은 조금 적응한데다 성능이 좋아서 쓰고있지만ㅜㅜ 그리고 눈가 자극이 꽤 심하다. 클오만으로 눈화장을 지울수 있는데 자극 때문에 눈가에 못 갖다대나니 이 무슨 모순-_-; 근데 민감성도 아니고 엔간한 자극엔 무던한 나 조차도 처음 사용에서 눈시림과 따가움을 느꼈으니 민감한 사람들은 난감할듯. 가급적 눈가에 가까이하지 않는 식으로 주의해서 쓰고 있다. 보통 클오는 헹궈내면 괜찮아지는데 얘는 헹궈낸 후 잔머리에 맺혔던 잔여물이 눈에 가까워지면 그순간...-_- 클렌징 하면서 머리감을 기세로 씻고 있다. 솔직히 냄새랑 자극 때문에 재구매 의사 없었는데 쓰다보니 맘에 들어..ㅜㅜ 제품은 맘에 드는데 도저히 오래는 못쓰겠엉..ㅜㅜ 틈틈히 재구매해서 서브로 비치해놓고 쓸 것 같다. 오 미샤여 이 제품에서 냄새와 자극만 제거한 마법같은 클오를 개발할수는 없는가. 개발해내면 내 50통이라도 사서 쓸 용의가 있다.
9. 어퓨 클린업 허브소스 클렌징워터

걍 뭐 무난한 클워. 덜어서 수정화장용으로 갖고다니려고 샀는데 정작 그 용도보다 클오쓰기 귀찮은 날 슥슥 닦고 이중세안 하는 용도로 쓴다-_-;; 세정력은 중하 정도. 아무래도 클워처럼 닦아내는 형태는 모공에 잔여물이 남는 느낌이라 선호하지 않아서 구입한지 반년이 가까워도 반통도 못 썼다.
10. 어퓨 립앤아이 리무버
너의사랑 나의사랑 우리의사랑 어퓨 립앤아이 리무버-_-/ 어퓨 리무버는 사랑입니다.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놀라운 퍼포먼스! 세정력 좋으면서 눈가 자극도 없고 냄새도 괜찮고! 미샤에서 원래 발매하던 버전인 더스타일 제품도 썼었지만 퍼포먼스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어퓨가 더 나은것 같다-_-; 확실히 더스타일보다 어퓨가 더 나았어ㅇㅇ 가격까지 고려하면 그야말로 훌륭한 제품. 눈화장 자주 안 하지만 여러병 쟁여두고 쓴다. 어쩌다 1+1 행사라도 걸리면 그야말로 아름다운 가격☆
오마린 스윗로즈 둘 다 별 차이 없이 잘 쓰지만 백퍼센트 투명한 퓨어워터는 강력 비추. 써본적은 없으나 이거 써봤단 사람 중에 호평을 들은적이 없네-_;;; 같은 돈이면 걍 오마린이나 스윗로즈 사세여 그게 피부에도 정신건강에도 이로운듯.
11. 이니스프리 애플쥬이시 립앤아이 리무버

사지마세여-_- 이거 이미 사서 잘 쓰고 있다면 몰라도 다른거 쓰고 있는데 모험삼아 이걸 써보겠다.. 폭풍같은 비추 드립미다-_-
호기심에 벼룩에서 저렴하게 구해서 써봤다가 눈따가워 죽는줄-_- 내 피부가 둔한 막피부라서 눈시림 등등에도 강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그냥 그동안 내가 괜찮은 제품들을 적당히 잘 골라서 쓰고 있었던 거였어-_- 오만하게 나는 눈시림 없을거라고 자부했는데 말도 안되는 헛짓이었음-_- 이걸로 클렌징하는 내내 고역이었다. 아낌없이 적셔서 클렌징도 하고 화장품 묻은 안경테도 닦고 그러다가 결국 한회 분량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공병수거행. 세정력은 그냥저냥인데 저렴하지도 않으면서 눈시림에 따가움에 자극에 어휴-_- 지긋이 오래 눌러서 화장 녹여내는건 엄두도 못 낼 일이라 대충대충 문질러 닦아내느라 눈꺼풀에 화장솜 자극도 쩔었..-_- 절대로 돈 주고 안 삼. 선물받아도 교환할겨-_-
12. 미샤 코랄워터 립앤아이 리무버

오 애플쥬이시 쓰다가 이거 쓰니까 이거슨 천국ㅠㅠ 정말 순하다. 뷰티넷 경매로 낙찰받았던지 출석 선물이던지 하여튼 공짜로 받은 물건이다. 해양심층수(?) 함유에 오일프리 리무버. 제품 자체가 순한 편인데다 욕하면서 썼던 애플쥬이시 리무버 다음 타자로 사용하자니 기뻐서 눈물이 다 나올 지경ㅠㅠ 세정력은 중에서 중하 정도. 섀도우와 아이라인은 잘 지우는데 마스카라(메이블린 래셔니스타)는 지우는게 더디고, 펄은 아주 깔끔하게는 안 지워지는것 같다. 근데 시간 좀 들여서 마스카라 녹여내는걸 감수할 정도로 순하고 맘에 들어서ㅠㅠ 단점은 정가 7500원이라는 가격-_-; 공으로 얻었으니 쓰고 있지만 립앤아이 리무버에 이 돈을 주기는 좀-_;;; 궁극의 립앤아이 리무버로 만난 것도 아니고 성능도 가격도 월등히 우수한 어퓨 립앤아이 리무버를 이미 쟁여놓고 사는 마당에.. 현재로서는 재구매 의사는 20% 정도. 나중에 돈 벌고 눈가가 너무 예민해져서 순하고 순하고 또 순한 클렌저가 필요하다면 한번쯤 찾게 될지도 모르겠다.
etc: 각종 폼클렌저 : 이니스프리 올리브/그린티/화산송이// 미샤 딸기라떼/ 어퓨 네버드라이 밀크/ 오렌지트리 //퍼펙트휩// 에스쁘아 인리치드 클렌징폼 // 뉴트로지나 딥클린 // 그외 기타등등
폼클렌저는 뭐 잡히는대로 아무거나. 이니스프리 올리브와 그린티 클폼은 vvip 키트로 썼는데 그린티는 돈 주고 살 가치를 못 느꼈고 올리브는 이제껏 써본 클폼 중 가장 촉촉했다. 향도 상큼하고. 미샤 딸기라떼는 싼맛에 사봄ㅋㅋ 은근히 저 합성 싸구려 딸기향이 내 취향이었는데 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니 주의. 난 라떼라인의 초코랑 녹차향이 그렇게 역겹던데-_-;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클폼인데 뽀득뽀득하게 씻기는 편이라 건성은 안 좋을듯.
어퓨 네버드라이 밀크는 이번 겨울에 썼는데 딸기라떼보단 확실히 덜 건조. 가격 생각하면 좋은 퍼포먼스였다. 용량도 80ml로 작아서 빨리 쓰고 치우기 좋음ㅋㅋ 네버드라이는 가을쯤 되면 재구매하지 않을까. 오렌지트리는 진짜 향이 너무 개거지같아서-_- 세정력도 맘에 안 들었고.. 역대 클렌징 폼 중에선 최악-_- 퍼펙트휩은 거품에 혹해서 샀는데 감흥없고-.- 나쁘지는 않은데 이 돈이면 딴걸 사겠다 싶음. 뉴트로지나 딥클린은 BHA가 들었다는데 이글루스에서 지성의 각질탈락에 좋다고 해서 사용. 여러개 쟁여놓고 쓰는 중인데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일단 며칠 연속으로 뉴트로지나 딥클린으로만 세안하면 확실히 각질 탈락이 있긴 함. 주로 코의 각질이 매우 지저분-_-하게 일어나서 보기 흉하게 됨. 화장도 당연 들뜸. 그래서 며칠 연속으로 사용하진 않고 적당히 섞어주는 식으로 쓰기도 하고 안쓰기도 하고.. 근데 AHA가 각질제거에 좋대서 아하를 써볼까 궁리중이기도. 사실 뉴트로지나를 각질관리용으로 쓰는건 아니고 지성에 피지 컨트롤에 도움이 된대서 써보고 있는데 인듯 아닌듯 알수가 없으니 원ㅋㅋ 에스쁘아 인리치드는 샘플 사용중인데 그저그런 클폼. 끝.
사실 폼클렌저는 뭘 써도 다 비슷한 느낌이라 별 감흥이 없다. 그냥 쇼핑하면서 뭔가 주워담는 재미지 그 자체로 커다란 즐거움과 느낌을 주지는.. 않지..


덧글
체리블라썸이 좀 그렇죠? 전 아이리스 쓰다가 체리블라썸 쓰니까 그런 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세정력은 나쁘지 않은데 피지가.. 피지가..;ㅂ; 이런 기분이..
눈이 뿌얘지는게 싫으시면 아이리스도 좀.. 아이리스도 그 현상은 좀 있어요. 대신 피지는 빼주는 편이지만요.